아름다운동행

무책임한 의사의 영혼 없는 말 한마디

겨울나l자보
2025.01.23 16:13 | 조회 2.9k

암 수술은 받은지가 벌써 14개월이 니났네요

수술을 10시간 하고, 항암치료6회, 표적치료 6회를 마치고 표적치료 한번 더 하라고 해서 그러자고 입원 절차를 밟는데 병실이 없어 1월 12일 부터 기다리다 21일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해서 응급실을 갔으나 5시간을 대기하고 겨우 침대 배치를 받았습니다.

수술하고, 항암치료하던 병원이라서 당연히 담당 의사가 응급실 찾아 올거라 믿고 엑스러이, 씨티 촬영까지 끝내고 하염없이 기타는데 하루가 지나 나티나서 하는 말,

상태가 안좋으니 호스피스병원을 알아보던지 추가 항암치료를 효과는 장담 못하지만 계속하던지?

아무리 의사지만 복잡한 응급실에 서서 이딴 무책임한 말을 ? 참 기가 막힘니다.

진료 받을때 마다 배가 아프다고 하면 뭐 항암 치료과정이리고 툭툭 성의없는 말투, 여기 아프다고, 저기 아프다고 어떻게 하나 하나 하겠냐고 매서운 표정으로던지던 말투, 소름 끼침니다.

그런데 계속 아프다고 하소연 했던 부위가 문제인듯 싶군요.

의사들은 다 그런가요?

이토록 심각하면 최소한의 예의, 어디 상담장소로 이동해서 조용히 말하던가

멀쩡히 식사도 잘하고 정신도 또렸한데

이런 이야기를 환자 본인이 들었으면 완쾌 하겠다고 죽을힘을 다해 발버둥 치는데 희망도 절망으로 바뀌겠죠?

이 의사의 말을 본인에게도, 주변 가족에게도 어느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밤새 울고 밤을 꼬박새도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한지 앞이 보이지 않아서 많은 고통을 격고 계실 카페에 하소연 합니다.

두서없이 푸념 떨어서 죄송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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