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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좀 하라는 남편의 잔소리를
매일 들어요.
산책을 해야 식욕이 돌지~
산책하는 걸 본적이 없다 없어
하면서 혀를 찹니다 그려. 휴
걷기운동은 병동이 최고였는데...
병동길이도 길고 따뜻하고,
밥먹고 걷고. 걷고. 걷고
걸으면서 의사샘에게 칭찬받고 ㅎㅎ
집에 와서는
음식들이 다 비려 먹는 양 적어 기력없고,
바람부는 날 많고,
오후는 시간 놓치고,
핑계거리 만들면서 산책을 안 하네요.
시내도 아니고 시골 사는데,
바다도 있고 경관도 좋은데. 에궁.
간~~~만에
차타고 드라이브 나갑니다.
(남편 정형외과 진료 따라 나섰어요)
컨디션 괜찮아서 그런가요?
드라이브하는데 속이 편해집니다.
오~~~호
나온김에 외식으로(생선구이집)
속이 편해서 먹기를 시도합니다.
생선구이 각 3점씩
돼지두루치기 1점
멸치찌개의 통 멸치 10개
밥2숟갈
미역국물 여러번
양배추쌈 2번
씹는것도 요령껏~
50번 이상 씹으니 비리고 입맛저하되어,
과감히 40번 씹고 맛 음미될 때
넘겼어요.
소화제 두알 식사끝나자 바로 원샷!
(나의 식사 노하우 만들기 첫시도~ 첫성공^^)
차타고 집에 오니 그사이
소화도 되고하여,
사과 한조각까지 시도.
아직 별탈 없습니다.
오~호 👍
아주 만족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