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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대장암에 걸리셔서 약 3년 전 항암(아마도 젤록스) 무사히 마치고 이상 없으시다가..
최근 검진에서 림프절, 비장, 대장(끝부분..?) 전이가 확인되어
수술 후 폴피리로 다시 항암 시작하셨는데요.
2주 전에 케모포트 심으신 뒤 1차 항암 하셨고
오늘이 2차 항암 예정일이였는데
외래 진료보고 치료실에 항암하러 가니,
오늘 예약된 낮병동 환자들이 너무 많아서 당일 항암 어렵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예약을 잡아야하냐고 여쭤보니 그렇다고 하셔서
내일 제일 빠른 시간으로 재예약했는데..
Q1. 서울대병원에서 항암중입니다만, 혹시 이런 상황이 빈번한가요?
Q2. 혹시 더 일찍왔었으면 당일 항암이 가능했었을까요?
Q3. 지방에서 올라가는거라 ㅠㅠ 당일 항암 가능한 꿀팁같은게 있을까요..?
참고)
저희 아버지가 가장이라는 책임감에 -_-; 상황이나 정보를 딸래미들에게 명확하게 공유해주시지 않고
사정상 주로 제 어린 동생이 동행하는 상황인지라 ㅜㅜ 정확한 상황을 알기가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