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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주치의 있는 상급병원 응급실에 입원 중인데 다른 병원 중환자실로 전원하는게 나을까요? 제발 의견 부탁드립니다

쿼티l유보
2025.01.11 10:48 | 조회 489

환자는 유방암 4기 뼈전이로 항암치료 중이었는데 최근 폐렴이 심해져서 원래 치료받던 대형병원 응급실로 왔어요.

산소포화도가 계속 떨어져서 인공호흡기까지 했고, 응급실 입원 10일이 넘어가고 이정도면 중환자실에 가야하는데 지금 병원에서는 병상이 안날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전원 알아봐준다는데 옮기는게 맞을까요?? 제가 아직 어리고 아는게 없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걱정되는 점은

1. 중환자실은 면회가 어려워서 안그래도 낯선 사람 싫어하는 엄마가 의식 들고 주변에 딸들 없는거 알면 너무 힘들어할까봐...(이거는 지금 응급실 있는 병원 중환자실로 가도 마찬가지겠지만요ㅠㅠ)

2. 주치의 있는 빅5 대형병원에서 그렇지 않은 2차병원으로 전원하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지 고민이 되구요... 다른 분들은 안좋아지면 오히려 2차에서 상급병원으로 가는데 저희는 반대인거 같아서요ㅠㅠ

3. 인공호흡기 중인데도 조금만 움직이면 산소포화도가 떨어져서 전원하는 동안 괜찮을지, 무리가 되진 않을지

고민이 됩니다.

그렇다고 응급실에 계속 두자니 적절한 치료를 못해드리나 싶어서 제가 너무 무능력하게 느껴져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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