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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차 항암하고 있어요.
아버지가 힘드신데도 퇴원하시고
손주와 낚시 갈 생각에 버티세요.
축 늘어져계시다가 밥에 물 말아서
억지로 라도 드시고 힘내보신다고 그러세요.
근데 엄마는 퇴원해도 면역이 떨어져있는데
낚시 못간다고..그러시네요TT
집에서 한 시간 반정도거리 힘들까요?
힘이 하나도 없으시다가
손주가 외할아버지 낚시가자
어디로갈까?
막 이러면 목소리 톤부터 바뀌세요..
이미 대장이랑 다른 장기 전이라
항암부터 하시는 상황입니다
저는 아버지 하고 싶은거
다 해드리고 싶은데..
위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