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17년 위암초기 판정후 내시경으로 수술후 정기검진만 하다 22년 완치받았어요.
이후 23년 1년반만에 대장암4기(복막전이)로 복강경 수술하였는데 pet ct상 전이는 없다했는데, 이미 복막에 전체적으로 전이가 많이되었다고 해서 대장만절제 수술후
표적항암 (아바스틴)진행했습니다.
다행히 항암약이 잘들어서 12회 항암후 복막에 암세포가 보이지않는다고 해서 23년 11월 항암 종결후 3개월마다 정기검진을 했는데..
항암할때도 계속된 배통증은 있었는데 병원에서는 그럴수있다만 반복했거든요.
소변보시는게 힘들어서 지역 비뇨기과 가니 전립선암 수치가 높다하여 다니는 병원에 협진요청했으나 이뤄지지않았고 여차저차하여 항암이 끝났어요.
최근들에 계속된 복통에 지역병원에서 ct를 찍었는데 방광암 의심된다해서 급하게 외래잡아 강력하게 비뇨기과 협진요청해서 방광내시경 검사하니 방광암이 맞다하여 현재 수술날짜는 잡아논 상태에요. 혈종과 교수님은 수술을하는게 크게 의미가 없다는 소견이시고 비뇨기과수술 한달후부터 항암을 하자고하며 pet ct도 찍고싶다하니 그것또한 의미가 없다고만하십니다(어차피 치료방법은 동일하다고)
문제는!! 지금 아빠가 계속 복통을 호소하시는데 원인을 알수가없어 답답합니다.
방광암때문에 복통이있는건줄 알았으나 방광암은 통증이 없다고하시고, 혈종과 교수님은 진통제드셔라, 복막에있는 암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라고만해 답답하네요.
타병원으로 옮기고싶어도 수술,항암했던 이력때문에 받아주는병원이 없다고하고요
울며겨자먹기로 요청해서 내일 세브란스 비뇨기과 예약을 잡긴했는데 수술이될지..그리고 수술후 항암도 여기에서 진행할지 아니면 다니던병원 다니란 소리를 들을지 내일 가봐야 알겠지만 너무답답하네요.ㅠ
두서없지 썻지만 저희 아빠와 같은 상황이셨던 환우분들 계실까요?
아빠는 힘들어하시는데 해드릴수 있는게 없어 너무 슬프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