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가 엄마 연명치료 못 결정하고 계세요. 엄마에게 안 하면 후회할 말이 있을까요

짱은아이l혈보
2024.12.30 07:25 | 조회 1.6k

저랑 오빠 자식은 연명치료 안 하면 좋겠다 결정했고, 엄마도 살아생전 그리고 몇일전에도 연명치료 안 한다 하셨어요.

맥박이 110-140, 계속 덥다고 하시고

산소포화도 넓뛰기하고 진땀도 나세요.

지금은 주무세요. 주무시니 조금 진정되는거 같아요. 밤새 아파하시고 못 주무시고 새벽4시에 병원에서 위독하다고 연락받았어요. 그땐 대화도 안되는 정도라고 했는데 도착하니 살짝 안정된 상태였어요.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고맙다. 등등 말은 했는데.. 무슨 말해야할지 입이 안 떨어지네요.

엄마 보고싶으면 어떡해 하니까 사진찍어놓으래요..

엄마 갈거야 하니까 어디를 하시네요.

답답해서 산소포화도 맥박 체크하는거 떼버리셨어요. 산호호흡기도 뺐는데 주무셔서 몰래 코에 들고 있어요..

65세 다발성골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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