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테드형의 45번째 항암스토리

테드형 l 위본대본
2024.12.27 15:33 | 조회 1.7k

어제는 올해의 마지막 항암인 45번째 주사를 맞으러 다녀왔네요. 물론 내년에

도 계속되겠지만 기분만 살짝...ㅎㅎ

44차 이후에 설사도 몇일 가고 두피염

도 장난아니고 특히 얼굴은 돌멍게 아니 개돌멍게가 되어 아주 난장판이네요. 처방받은 연고를 쓰고는 있지만 아직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고 있네요. 이번 45차에도 여전히 설사증상은 있는데 저번보다는 덜한 느낌이라 기분 업!

췌장염으로인한 치료로 노자임과 우루사 외엔 먹는건 비타민c와 맥주효모 밖에 없네요. 항암 부작용으로는 피부염 연고 뿐이구요. 수술 후 항암엔 구내염은 아직 없네요. 대신 발저림이 심해졌구요.

그래서 저림으로 무뎌지는 발 때문에 더 걸으러 나갑니다. 움직이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시키면 그나마 덜한 것 같네요.

다음 주 해바뀌면 바로 간mri랑 Ct찍는

데 결과나오면 최규석교수님께 여쭤보

고 항암을 그만할 수있는지 알아 볼 예정입니다. 결과가 잘 나와야 할텐데...

느긋하게 회복에 힘써야 하지만 혼자라 아무것도 안하고 몇 년씩 놀고 있는것도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벌써 이번 년도도 몇일 남지않았네요.

매일매일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항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꼭 끝까지 잘버텨서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럼 2025년에 다시 뵐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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