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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변에 아픈분들이 많아서 이곳에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번에는 제 질문을 드릴려고합니다.
해외에서 두 번이나 진료를 받았는데도 차도가 없어서 걱정이 커졌어요.
처음에는 담석이나 췌장염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5일 정도 지켜보자고 하시더니 이후에는 역류성 위염일 수도 있다며 약을 한 단계 올려서 처방해 주셨어요. 그 약을 2주간 복용하면서 지켜봤지만 여전히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서 결국 한국행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제 증상은 배 한가운데, 갈비뼈 바로 아래가 낮부터 살살 아프기 시작하면서 간헐적으로 통증이 찾아와요. 참을 수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오래 가다 보니 점점 신경이 쓰이고, 오후에는 눕게 되는 날이 많아졌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오전에는 아무 문제도 없듯 멀쩡해서 더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으려고 하는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몰라서 여쭤보려고요. 동네 병원에서 먼저 내시경 검사를 받고 큰 병원으로 가는 게 일반적인 절차일까요? 아니면 동네 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서 바로 큰 병원에서 내시경을 찍는 게 더 나을까요? 큰 병원과 동네 병원 내시경 검사에 차이가 크지 않다면 동네 병원에서 먼저 찍어볼까 싶기도 한데요.
그리고 내시경 검사 결과는 보통 언제쯤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한국 병원 시스템을 잘 모르다 보니 미리 준비해 두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