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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암4기 콩순이에요~!
저번 항암은 유독 너무 힘들었어서,,2박 3일 내내 울고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ㅠㅠ
이제 점점 몸이 더 못버티는건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너무 너무 많지만
일주일이면 또 컨디션 좀 괜찮아지고 또 행복한 일주일 보내고,,또 항암하고,,그렇게 시간은 지나가니까요,,
근데 시간을 이렇게 흘려만보내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언젠가는 꼭 다 나을거니까 지금은 시간 펑펑쓰자 이런 생각도 들고~!
항암여파로 크리스마스 내내 누워서 울고만 있겠지만,,, 이번에도 잘 버텨볼게요~!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