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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진행성 위암 초기라고 해서 절망했다... 위 전체가 다 덮였다... 수술 들어가서는 복막에 퍼졌고 간에 뭐도 있어서 mri만 찍고 결국 수술도 못 하고 이제 죽을 날만 남았나 남겨질 내 새끼들은 어쩌나 맘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
현재 분당서울대에서 종양외과 예약하고 복막조직검사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데 타 병원으로 더 크고 유명한 곳으로 가볼까도 싶다가 더 미뤄지만 상태만 더 안 좋아질까봐 서둘러 하는게 낫겠다 싶어 그냥 분당서울대서 하려고 합니다
분당서울대도 괜찮은 곳일까요? 집은 천안인데 항암을 분서에서 그냥 할까하는데요
저같은 상태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삼성병원이랑 아산도 예약은 잡았는데 수술 못하고 폐복하더라도 안받아주나요?
그리고 분서는 12./31 삼성이랑 아산은 1/3, 1/7일인데 그때 종양외가 가서 다시 항암계획 잡으면 너무 늦어지는 거겠죠 이성적으로 어찌 할 수 있는지 여쭙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명의라누 분한테 가는게 나은지 하루라도 빨리 항암 시작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