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3번째 항암하로 출발! 대장암 복막전이 (얼비툭스+이리노테칸)

석돼지l직본
2024.12.20 10:15 | 조회 476

벌써 3번째 항암을 위해 서울행 버스를 탓습니다

원래는 저번주 항암예정이였는데 일주일 밀렸습니다

2주에마다 할때는 아 이제좀 괜찮아졌다 싶을때 항암주기가 돌아와서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일주일이란 시간이 더생겨서 나름 회복도 잘한것 같습니다

밥을 두숟가락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도 안되고 그덕분에 살도 점점빠지고 면역력도 떨어져 열도나고 상당히 힘들었는데 항암의 효과인지 ptbd 시술의 효과인지 소화가안된지 약 50일정도만에 소화가 좀 되기 시작했습니다

두숟가락 먹던거 한 다섯숟가락 정도 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살도 좀 찌고 열도 안나고 힘이좀 생기니 운동도 하게되고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얼비툭스 부작용이였던 두피와 피부발진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다른것이 하나씩 좋아지는것 보니 피부도 좋아질거란 희망이 생기는것 같습니다.아 두피가려움은 2차 항암후 일주일정도 디나니 조금 나아졌습니다.그리고 피부는 따로 약은 안먹고 팩이랑 프로폴리스 화장품을 바르는중인데 조금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 항암치료전에 ct도 찍어보기로 했는데 아마 항암약효가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하는거겠죠??

좋은 결과가 있어서 좋은 소식 전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들 날이 춥은데 감기 안걸리게 옷 따시게 입으시고 저는 희망의 씨앗을 카페에 살포시 심어두고 항암치료 댕겨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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