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췌장암4기 엄마입니다...

별별내별l췌본복본
2024.12.19 20:34 | 조회 8.3k

올해5 월에 췌장암4기 복막전이 판정을받고 현재 기약없이 8개월째 젬아로 항암중 입니다.. 43살이구요

두딸이 있는데 작은딸은 현재 지방에 간호학과 2학년 재학중

입니다...

큰아이는 대학에 뜻이 없다가 알바하면서 저를 밀착케어 해주고

있던중 내년에 지방대학교로 입학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둘다 지방으로 가서 저 혼자 항암과 집안일을 잘해낼까 싶고...

아이들 아빠는 제 병원비에 애들 학비와 생활비가 막막한거같아서요... 한달 벌이는 250 정도 인데...

제 치료비에...막막한상황 이라서요... 큰아이가 현재 23 살인데... 더 늦기전에 대학졸업은 시켜야겠고 저는 항암하고 오면 후유증에 며칠 고생을 합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자식발목은 잡지말아야지 하면서도

혼자 집에서 오롯이 항암부작용을 버티면서 지낼수 있을까.. 싶고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요...

지나가는 말로 큰아이는 둘째졸업하면 다시 대학 입학을 하는건 어떨까 얘기하는데 가슴이 꽉막혀서 눈물만 나더라구요...

같은 부모된입장에서 고견좀 부탁드립니다....

어떤게 저희집 현실에 맞는건지... 현실적인 답변 부탁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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