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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5년 졸업을 명 받았습니다.지고지난한 5년이었네요.스님 도 딲듯 자제하며 생활다보니 많은것이 습관화되기도 했습니다.소식에다 천천히 꼭꼭씹고 수시로 운동하고... 좋은습관 만들어준것이 투병하며 얻은것중 하나이고,그보다 더 크게 얻은것은 가족 사랑입니다.제가 참 사랑을 많이 받고 있더라구요.딸들,사위들,손주들이 모두모두 저를 소중하게 여긴다는걸 알게되었어요.다들 환갑넘은 형제자매들에게도 제가 중요한 사람중 하나이더군요. 또한 제가 사랑과 베품이 적었던것도 알게도 되었구요.이 모든게 얻음입니다.위암으로 위 반이상 내주고 얻은것치고는 정말 큰걸 얻었지요.아직 내년 1월 방광암의 5년 판결이 남아있지만 상기 기재한것들을 새겨보면 충분히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매듭 지으려합니다.환우분들 그리고 보호자분들 오늘저녁도 모두모두 고통없고 편온한 저녁되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