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일반 항암제는 한가지 약만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2~3가지 항암제의 조합으로 이루어 집니다.
항암제의 조합을 지칭할때는 보통 약어(약자)를 많이 사용하여 이야기하기 때문에, 약어를 알아두면 항암제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 FL요법( 플루오로우라실(5FU)+류코보린(Leucovorin)
대장암의 일반 항암제 조합중 고전적 용법중 하나이지만 현재도 많이 시행되고 있는 요법입니다.
플루오로우라실(5FU)과 항암보조제인 류코보린을 병용 투여하며, 10~20분정도 짧은 주사를 5일 연속하여 시행하는 것이 1회이며 4주간격 총6회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주로 대장암2기에서 사용되는 요법이라고 합니다.
2) LV5FU2요법(플루오로우라실(5FU)+류코보린(Leucovorin)
FL요법과 마찬가지로 플루오루우라실(5FU)와 류코보린을 투여하지만, 플루오루우라실(5FU)을 44~46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투여 하면서 2주마다 반복하는 방법입니다.
3) 폴폭스(FOLFOX)요법(플루오로우라실(5FU)+류코보린(Folinic acid)+옥살리플라틴(Oxaliplatin))
플루오로우라실(5FU)과 항암보조제인 류코보린,옥살리플라틴을 병용하는 방법으로 2주마다 반복하는 요법입니다.
류코보린과 옥살리플라틴은 2~3시간정도면 주사가 끝나지만, 플루오로우라실(5FU)은 44~46시간 지속적으로 투여하여야 하기 때문에 케모포트라고 부르는 중심정맥관 삽입이 필요 합니다. 2박3일이나 3박4일 입원하여 하는 경우도 있고 류코보린과 옥살리플라틴만 맞고 귀가하여 플루오로우라실(5FU)이 든 인퓨전 펌프를 2일뒤 항암제 주입이 끝나고 주사바늘을 본원이나 근처 병원에서 제거 하여야 합니다.
케모포트에 관한 것은 밑에 국가 암정보센터의 글 링크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6918741&memberNo=375893
4)폴피리(FOFIRI)요법(플루오로우라실(5FU)+류코보린(Folinic acid)+이리노테칸(Irinotecan))
폴폭스에서 옥살리플라틴 대신 이리노테칸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플루오로우라실(5FU)과 항암보조제인 류코보린,이리노테칸의 조합 요법입니다. 폴폭스와 마찬가지로 류코보린과 옥살리플라틴은 2~3시간정도면 주사가 끝나지만, 플루오로우라실(5FU)은 44~46시간 지속적으로 투여 하여야 하기 때문에 케모포트라고 부르는 중심정맥관 삽입이 필요 합니다. 2박3일이나 3박4일 입원하여 하는 경우도 있고 류코보린과 이리노테칸만 맞고 귀가하여 플루오로우라실(5FU)이 든 인퓨전 펌프를 2일뒤 항암제 주입이 끝나면 주사바늘을 본원이나 근처 병원에서 제거 하여야 합니다.
5)젤록스(XELOX)요법(카페시타빈(젤로다,Xeloda)+옥살리플라틴(Oxaliplatin))
카페시타빈,옥살리플라틴을 병용하는 요법으로 3주마다 반복하는 방법입니다. 플루오로우라실(5FU)대신 먹는약인 카페시타빈을 투여하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가 적고, 케모포트가 필요하지 않아 폴폭스요법에 비해 편의성이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매회 투여하는 옥살리 플라틴의 용량이 폴폭스에 비해 많기 떄문에 구역,구토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날 수도 있고 카페시타빈으로 인하여 수족증후군,설사 같은 부작용이 조금 더 자주 일어 날 수도 있습니다.
6) 젤리리(XELIRI)요법(카페시타빈(젤로다,Xeloda)+이리노테칸(Irinotecan)))
젤록스요법에서 옥살리플라틴 대신 이리노테칸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카페시타빈과 이리노테칸의 조합 요법입니다.
젤록스와 마찬가지로 편의성이 좋지만 카페시타빈의 부작용인 수족증후군,설사가 조금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의 조합들은 일반 항암제끼리의 조합이며, 4기암/재발암의 1,2차 치료에서는 여기에 표적 항암제를 추가해서 일반항암제 2가지, 표적항암제 1가지를 포함하는 3가지 약의 조합으로 흔히 사용 된다고 합니다.
항암을 앞두셨거나 항암중이신 동행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