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방향을 바꿔서

아기웃음ㅣ위보
2024.12.13 20:58 | 조회 253

오늘 아버지 보호자 외래갔다 왔습니다

1시간 일찍 갔는데 1시간 미뤄져 2시간을 기다리다가

저혈당와서 쇼하고...점심을 풀만 먹고 외래 후 사먹으려 했는데 ㅜㅜ...가방도 바꿔가 사탕도 두고 식은 땀을 줄줄

패딩과 모자가 다 젖었네요

외래 끝나고 뒤도 안보고 빵집가서 빵들고 먹었어요 ㅎ

아버지는 항암 폐렴이 맞아서 다시 시도하다 돌아 가실 수 있고 중환자실서 고통 받을 수 있다

드시고 싶은거 드시면 편히 계신게 좋지 않겠냐 더군요

보호자인 제가 몸도. 안좋으며 힘들겠지만 중지하고

암에 의해 돌아 가실지 아님 연세에 의해 돌아 가실지

모르지만 문제 생기면 그때 그때 해결하자고 하시며

두 달 위장.진통제 받아 왔어요

받아 드릴거 받아 드리고 이젠 다른쪽으로 건강 유지하고

없애진 못하지만 천천히 진행되는 방법을 찾아 봐야겠어요

아버지께도 말씀드리고 이젠 아버지에게 달린거다

힘든 항암 견디며 6개월 선고 2년3개월 왔으니

또 다시 같이 노력해보자 했어요

우울해하지 않고 즐겁게 방법을 찾자고 그냥 살아도

짧은 인생인데 우울해하면서 보내면 너무 억울하지

않냐고

회를 드셔도 된다고 해서 낼 아버지 좋아하시는 방어회 사드리기로 했어요.

그리고 아버지 피수치는 12네요.ㅎ 영양상태는 좋으시데요

딸내민 11.3 병명코드를 보니 부신악성종양과 알수없는 빈혈이더군요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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