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백혈구 수치가 낮아 항암이 중단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등대와등불l직보
2024.12.12 17:25 | 조회 641

안녕하세요. 동행 회원님들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작년 직장암 수술 후 뇌경색도 발병하였으나 위기를 넘기고 항암치료 12회(폴피리) 잘 받고 장루복원까지 잘 마쳤으나 올해 다발성 폐전이 판정 받아 항암치료 12회(폴피리+얼비툭스)를 현재까지 진행했습니다.

폴피리+얼비툭스 항암 받으면서 백혈구 수치가 계속 안좋아서 거의 3주만에 항암을 받았고 단백질과 닭발곰국, 황기 등 섭취와 손씻기와 마스크착용, 위생문제도 신경써드렸지만 결과적으로는 큰 효과는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외출도 병원갈때, 산책갈때, 장보러갈때 제외하면 거의 하지 않으시고 시골에 살아 인구밀집지역에도 거의 갈일이 없습니다.)

백혈구 촉진주사도 본원에서 5회 정도 맞고 항암제 용량을 80%로 줄여서 진행하니 수치가 괜찮았고 2주마다 항암도 진행되기도 했는데 최근에 백혈구 수치(호중구 수치)가 또 낮아서 항암이 중단될수도 있다고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답답한거는 CT찍을때마다 암세포가 커지지 않았으니 치료는 효과가 있다고 하고, 어머니도 부작용이 심할때가 물론 있으시지만 부작용이 잘 지나가면 그래도 식사도 잘하시고 컨디션도 좋으신편이고 산책도 하시고 아직까지는 열이나 감기도 없으시고 혈압도 괜찮으신데 백혈구 수치(호중구 수치)가 낮게 나오니 답답합니다.

어머니께서는 그냥 의연하게 최근에 추워서 산책을 안해서 그런거니 산책 열심히하면 좋아지겠지 라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착잡하고 막막하고 그러네요.

의사선생님은 항암제 용량을 더 줄이는건 의미가 없고 다른 약을 써볼지 고민해보겠다고 하는데 다른 약을 써도 어차피 항암제가 기본적으로 백혈구 수치를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있지 않나요?

혹시 매번 항암할때마다 백혈구주사를 맞고 하는 거는 몸에 무리가 많이 될까요?

회원님들 글이나 댓글보면 항암하기전에 다른 병원에서 영양주사를 맞고 항암을 진행하는분도 계신거 같던데 이 경우는 저희 어머니와 다른 상황이라고 봐야할까요?

그리고 백혈구 수치(호중구 수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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