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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가 걸리적 거려 버렸는데 생선을 구울 땐 아쉽네요
항암 중단 후 생선 좋아하시던 아버지께서 다시 드시기 시작하는데 기름에 구워야하니 ㅡㅡ
조림은 매워 못드시고 갈치를 찔수도 없고 ㅎㅎ
다시 오븐.렌지 같이 되는걸로 사자니 눈치보이네요
근래 살림들을 많이 버려서^^;;
양미리.도루묵 요즘 철 구워 먹으면 딱인데
요건 아버지가 식탁서 식사를 못하실 때가 있어서
쟁반에 가져다 드리곤 했는데 3식구가 언제까지
밥을 같이 먹을 수 있을지 몰라 못나오시면 요기에 차려서 들어가 같이 식사해요
꼭 옛날 할머니댁 원두막서 먹는거 같은 기분이 나요
미니어처도 있어서 살까 고민 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