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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서울대에서 뇌종양 (혈관주위세포종)진단받고 머리 수술 3차례 받았습니다. 그사이 폐와 췌장 ,신장으로 조금씩 전이가 돼서 다른 치료는 하지 않고 경과만 보고 있었어요(이 유전자가 맞는 항암제가 잘 없다 하시더라구요)
간간히 소화가 좀 안된다는 느낌 말고는 없었는데 10월초 보라매 병원에서 다시 재발한 뇌종양 수술후 입원중 극심한 명치 통증이 나타났고 단순히 위경련이나 담석증이라 생각 해서 퇴원후 일반 외과가서 ct검사 한 결과 췌장 머리쪽에 종양이 6~7cm가이즈로 켜졌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본원 진료를 힘들게 당겨 수술 가능성여부 및 극심한 통증 조절을 위해 할 수 있는 치료법을 찾았으나 수술, 색전술 모두 불가 하고 겨우 ercp 시술 로 스텐트 담관에 넣었구요 추가 방사선만 가능해서 총 25번 중 현재 2번 치료했습니다.
치료 후 부터 소화는 거의 못하고 죽만 먹고 있어요 (2주사이5키로 빠졌네요) 울렁거림도 남아있고.... ㅜㅜ 구토 억제제 처방 받았는데 효과는 별로 없어요 ㅠㅠ
방사선하면 울렁거리는 기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ㅜㅜ 먹지를 못하니 변비도 생기고 ㅜㅜ 너무 힘들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