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통증완화를위한 호스피스는 언제 가야하나요?

풀이름
2024.12.09 01:17 | 조회 1.6k

안녕하세요?

2019년부터 간경화, 간암으로 투병중이신

엄마께서 9월 방사선 시술받고 급격히 악화되어 복통과 복부팽만, 복수로 10월 입원하여 지금까지 복통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간문맥에 암으로 인한 혈전이 있는데 더 이상의 암시술은 않는게 좋고 간성혼수가 2번 왔었고 복수로 복막염이 와서 항생제 투여 중입니다.

지금상태에서 호전은 어렵고 지금 상태와 악화기 반복될거라 했습니다.

그 동안 면회가 불가능했던터라 환자의 심리상태가 많이 안좋으니 집근처 종합병원으로 옮겨서 치료가 가능하다길래 지인들을 뵈면 기력을 찾을까 기대했으나

엄마 친구분이 엄마와 같은 질병으로 치료받던 종합병원을 소개받아 옮기게된 병원 과장은 입원 전에는 잘 치료해 보자고 해서 엄마가 평소 대학병원에서 암시술 후 보존치료 받으러 5년간 다니시던 종합병원 대신 고민끝에 입원했는데 입원 하루만에 한달정도 남았다는 과장 이야기를 듣고 멘붕이 온 상태입니다.

보존적 치료는 돈이 안되니 환자에게 대하는 태도도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아하는 모습에 너무 열이 받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 참고있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입원하셨는데 통증으로 매일 4차례의 진통제를 맞고 그래도 통증으로 괴로워하셔서

통증완화를 위해 호스피스병원으로 가야되는 시점인지 궁금합니다.

엄마는 다니시던 종합병원 과장님께 가고싶다 하셔서 내일 혹시나 받사줄까 하여 상담 받으러 가려합니다.

안 받아 준다고 하면 호스피스 병원에서 통증 완화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호스피스는 보호자가 가고 싶을때 가는건지 종합병원에서 때가되면 가라고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엄마가 더이상 고통 속에 괴로워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옆에서 지켜보는게 정말 괴롭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점점 체력이 달리고 통증으로 진통제를 매일 먹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호스피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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