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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수술을 했고 다행히도 1기 초기라 수술 후 건강관리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2년 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아직까지 일을 안하고 있다가, 좋은 자리가 생겨서 일을 해볼까 고민 중인데요.
고민하고 있는 이유는..부동산 쪽일이 사람들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이라 감정노동도 꽤 크다고 들었어요.
제가 암이 생긴 원인 중 하나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생각하기 때문에, 일을 시작했다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이 또 안좋아질까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집에만 있으니 무기력하고 우울감도 생겨서요. 사실 경제적으로는 힘든 게 없기 때문에 전업주부로 살아도 무방하지만 일을 하는 게 삶의 활력이 될까하는 희망적인 생각도 들고요.
저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실런지요..
현재 힘든 일을 겪고 계신 환우분들도 많으신데
이런 일로 조언을 구한다는 게 송구하기도 해요.
환우분들 그리고 보호자분들 항상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