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암 환우 남편의 짜증. 어떻게 넘겨야 할까요

소줄자줄자ㅣ대보
2024.12.05 11:54 | 조회 3.4k

건강할때도 화도 많고 잘 삐졌어요.

오랜 치료에도 이제 상태는 안좋아지고 암성통증도 있어서 그런가 더더 짜증이 많아요.

화내는 이유도 제기준 너무 사소하고

무엇보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유치원생 앞에서 소리를 지르니 아이들이 놀라거나 울어요.

저도 미쳤지 화를 참지못해 같이 싸울때도 있습니다.

제발 애들 앞에서만 하지말자고 빌어도 소용없네요.

애들보면서 버티는건데 ㅠㅠ 애들보니 이게 맞나 싶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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