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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말 지나서 퇴원 일정 잡아본다고 했었는데
지난주 토요일 새벽에 갑자기 안 좋아지셔서 돌아가셨어요.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었지만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연락 받자마자 달려갔는데도
저를 못 알아보셨고 제대로 대화도 못하고 보내드려서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무사히 장례를 치뤘네요.
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계속 눈물이 나지만 잘 견뎌보려구요.
저희 아빠는 이겨내지 못했지만
다른 분들은 무사히 암을 이겨내고 더 건강해지실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