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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암으로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일년이 조금 안되어 아버지가 건강검진에서 방광에 혹이 발견되었습니다.
핀독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영상 CD만 검진센터에서 받아 가장 진료가 빠른 강동 성심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혹이 확인되었고 진료봐주신 교수님께서는 암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 라고 하셨습니다. 혹 크기는 크지 않아 내시경수술을 한다고 하셨고 수술 날자를 11/26-27일로 잡아주셔서 몇가지 수술전 검사도 11/30일 당일 하였는데요..
저는 빅5에서 수술을 원하지만 모든 병원이 현재 진료중인 환자 수술도 다 못해서 빨라야 2-3개월 안에 수술을 할 수 있다고하네요. 국립암센터도 강동 성심병원 수술날자 나오기전 상담했는데 가장 빠른 진료가 11/26일이라 성심에서 잡아준 수술 날자와 겹치고요.
경험이 있는 분들께 여쭙고 싶은것은 병기가 진행되기전에 빨리 수술을 하고 추후 전원 가능한 다른 병원으로 전원하는 것이 좋을지, 2-3개월 대기를 하더라도 큰병원으로 가는것이 좋을지 입니다.
5년 가까이 어머니 병간호를 힘들게 하셔서 더 마음이 찢어지고 이제 좀 편히 즐기시며 지내시길 바랬는데 이런일이 생겨 마음이 아픕니다.
방광암 경험이 있으신 분들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