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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생 우리엄마 대장암 말기로 입원한지 오늘이면 딱 한달이 되네요
어제부터는 사람도 잘 못알아보는듯 하고 말도 거의 못알아듣게 웅얼거려서 의사소통도 안돼요
그 와중에도 내 이름 뭐냐 물으면 힘겹게 이름 세 글자 말 해주는데 참..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요
평일 내내 병원에 제가 있다가 아빠랑 교대 하고 집인데 자려고 눈만 감으면 엄마 생각에 눈물이 너무 나요
의사쌤도 이제는 의사가 판단 한 여명은 끝났다고 이제부터는 환자의지라고 하시고..
그저 막막하고 무섭고 두렵고 너무 힘든마음에 이시간에 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어 여기다 글이라도 써봅니다..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