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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눈이 많이 내렸는데 첫눈인 만큼
우리 자기 생각이 많이 나네
이런날 둘이 분위기 좀 내고 손 꼭 잡고 데이트 하고 싶건만 너무도 그립다 자기야..
자기가 있는 그쪽 세계에서는 눈이 내려? 비도 와? 그런거없으려나 자기는 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보여? 자기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 하루시간 개념이 아니려나
하나하나 모든것이 다 궁금하다
자기가 잘 있는지 행복하게 있는지
나는 하루하루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일상 생활속에서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어..아직도 삶의 의미를 찾지 못했지만
그래도 살고싶지않다, 빨리 다음생으로 가고싶다, 그런 부정적 생각에서 버텨보자 내가 죽는다한들 자살해봐야 못만난대 라는 얘길 듣곤 일단 버텨보자하고 있어
취미도 몇가지 시작했는데 대신 아직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싶지 않아서 혼자 하는 운동쪽으로 하고 있지
등산도 가는데 자연속에 있으면 좀 진정되는거 같더라 늘 같이 하던걸 혼자 하려니 더 힘든것도 있지만
혼자 지내는법을 연습한다 생각하고 이것저것 해보는중이야 무얼하든 자기의 빈자릴 채울수있는건 아무것도 없겠지만 노력하고 있어 자기야 나 잘하고 있는거 맞지?
괜찮다 생각 들다가도 무너지는건 한순간인거 같아
늘 사랑하고 보고싶다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