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3년 6월 직장암으로 EMR 시술했습니다.
수술전 ct 등 여러가지 검사했고 올해 1년 정기검진차 또 ct, 장 내시경검사 등등 했구요..
다행히도 장은 깨끗하다
내년엔 ct만찍자 하셨는데 문제는 폐에 뭐가 보인대요.
호흡기내과쪽에서 6개월뒤에 보자고하신거보면 별거 아닐거다 걱정마라.하셔서 정말 아무걱정없이 6개월지냈어요.
11/25일 폐식도쪽으로 가서 진료보는데 부분고형이고 11미리이다. 수술하는쪽으로 생각하셔라..
작년에비해 크기는 비슷한데 자기가 볼땐 수술하는게 좋겠다..
작년 직장암때문에 ct찍었을때도 있었단 말인건데 왜 그때는 아무얘기없었지??
그때까지도 그냥 결절인데 커서 수술하자시는건가?속으로 생각했구요.
온김에 ct 찍어보자하셨고,,
문밖으로 나가기전에 제가 "선생님 아무것도 아닐수도있죠? "여쭤보니
"조기폐암 의심됩니다" 바보같이 그말 듣고도 어안이 벙벙해서 더 묻지도 못하고 나왔어요.ㅠㅠ
문제는 23년5/31일쯤 찍은 ct에 부분고형이있었던거고
저는 올해 6월말일자에 암보험을 새로 들었어요.
간편보험으로 1년후에 들수있다고해서 기존에 없던 특약도넣고 했는데...
어제 보험담당자와 통화해보니 작년에 찍었던 ct가 있어서 안되지만 다른병원으로 가서 새로 진단을 받으면
된다고 하시네요.
새로운곳에 가서 진단받으면 거기선 그 전 자료가 없어서 그렇다는데 과연 그렇게 하면 진단금과 수술비 등 받을수있을까요?
암이라면 그 자체가 더 무겁긴한데 여유롭지않다보니 진단금도 중요하네요ㅠㅠ
에구 머리야.... 왜 두가지 암이나 생길까요...억울하고 분하고 슬프고 ,뭐하나 쉽게 살아지지않으니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