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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아버지 추석이후 빈혈증상이 심해서 위, 대장 내시경 한 후
대장암 발견 서울 삼성병원에서 초고령이라 지방의료를 이용하시는게 환자 체력유지를 위해
나은 방법이라고 지방병원에서의 수술을 권했고
저희가족은 여러 병원을 알아보다가 대구 파티마병원 이희재 선생님게 수술 받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pet-ct까지 수술전 검사는 대부분 다 했고
담낭쪽 작은 혹도 발견되어
수술을 하지 않는 쪽도 고려하였으나
현재 컨디션도 좋으신 상태고해서 대장 복강경 수술과 쓸개 제거 수술까지 진행하는걸로...
연세가 워낙 많으셔서 수술은 정말 안하려고 했으나 대장이 막힐 가능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파티마 병원에서는 오늘 입원후 내일 수술 예정이며
고령이라 10일 입원을 잡아주셨다고 합니다.
보호자1인이 상주라 어머니가 70대 후반이신데 수술전 첫날만 아버지 안정을 위해 계시고
남은 입원기간은 간병인을 쓰기로 하고
혹시 중간에 가족들이 간병을 하게되면 자식들이 번갈아 하려고 합니다.
간병인은 병원에서 입원수속시 명함을 주고 보호자가 직접 전화를 해서 구하는걸로 얘기를 하던데
통상 이렇게 그냥 배정을 받게 되는걸까요?
수술후 잠들지않게 깨우는 시간, 공불기, 복식호흡, 걷기등 수술 직후 해야할 중요한 일들이 많아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경험많은 간병인이 잘 구해지고 가족처럼 잘 보살펴주면 좋을텐데....
이걸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댓글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