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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천국 간지 3달이 다됐네요..
언제쯤 이 슬픔이 무뎌질런지
저는 아직도 너무너무 슬프고 힘들지만
열심히 버티고 극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점을 안믿는 사람인데
엄마가 아프기 전에 점을 봤는데
엄마는 명이 짧다. 엄마가 딸 걱정하기보다 딸이 엄마 걱정하는 팔자다. 딸은 30부터 잘풀린다 해서
제가 개뿔 내나이 30인데 하나도 안풀린다 엄마도 나도 잘못본거다 했는데 진짜 이상하게 엄마 돌아가시고 제 나이 30 말에 일복이 터졌어요.
진짜 이상하죠..ㅎㅎ
엄마 가고 그동안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잠깐의 멍때리는 시간조차 괴롭고 잠들기 전 잠깐의 시간이 괴로워서 잠못들고 정말 폐인처럼 2달넘게 지냈어요...
이 카페조차 보기 싫어서 차마 탈퇴는 못하고 묻어두고.. 묻어두고..
사실 아직도 엄마 사진이며, 이것저것 정리할것 다 아빠한테 맡겨두고 모른척 하는 못난 딸이지만...
애써 외면하려 해도 너무너무 엄마 생각이 나서 미치겠어요.. 꿈에라도 나오면 좋겠는데 엄마 성격에 제가 힘들어할때 나오기 싫나봐요..
제가 더 단단해지면 그땐 꿈에 놀러오겠죠??
이번에도 엄마! 나 일이 이렇게 많아! 하고 자랑해야 하는데 못해서 너무너무 슬퍼요.. 엄마는 하늘에서 다 지켜보고 있겠죠..??
저는 아직 멀었나봐요.. 엄마 생각만 하면 너무너무 슬파서 미치겠어요..
다들 어떻게 이시기를 보냈나요?
무뎌지긴 할까요?
저는 일상속에서 꾸준히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이 그리움이 채워지진 않아서 너무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