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십이지장 3부 후복막 종양..

창갸
2024.11.22 16:20 | 조회 742

안녕하세요. 이제 41살, 어린 두 딸아이의 아빠 입니다.

아버지 간암으로 카페에 눈물을 흘리며 글을 썻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버지는 21년 5월7일 소천하였으며, 벌써 3년이 넘게 흘렀네요..

저희는 할아버지(췌장암), 아버지(간암), 큰아버지(혈액암), 둘째큰아버지(심근경색), 큰고모(유방암) 등..

아버지쪽에 암 유전이 많은데요..

지난 9월 건강검진 받은 결과에서 당화혈색소, 간수치, 콜레스테롤 등이 처음으로 평균 이상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하여 1개월 지난 시점에 동네 병원에서 피검사를 추가로 했고요.

다행히, 건강검진 결과지 받고 당화혈색소와 콜레스테롤은 정상 범위로 돌아왔어요.

(2~3주 주 4~5회 운동 및 식단을 했어요, 그러면서 체중도 2~3키로 빠졌고요)

근데, 간수치 ALT 는 정상보다 2배정도 높게 나타나더라고요.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하복부쪽 CT 촬영을 해보자고 하셔서 했고, 지난주에 전화가 와서는

십이지장 3부 뒤쪽 후복막에 1.9CM 종양이 발견되었다고 하더라고요.

큰병원 가보라고 하셔서, 아산병원은 연계된 병원이라 접수를 해주셨는데 1월2일이 가장 빠르더라고요.

(그래도 우선 예약은 해놨어요)

이후, 너무 느리니 다른곳도 알아보라고 하셔서 삼성서울병원에 예약 후 11월 20일(수) 첫 진료를 받았어요.

CT 찍은 곳에서는 초음파내시경을 통해 조직검사를 하라고 했다고 전했고,

삼성서울병원에서 1차로 판단 할때는 그동안의 경험과 확률상 별다른것이 아닐것이다라고 하셨는데

우선 영상의학과에서 다시한번 판단 해보겠다고 하시며 피검사를 추가로 하고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이후 11월 27일 수요일 다시 진료 예약을 잡았어요.

아직 워낙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별것 이나기를 바라고 있네요..ㅠㅠ

십이지장쪽은 검색해도 큰 정보가 없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용을 남겨 보아요.

그리고, 혹? 종양이 생긴 그쪽 장기쪽에서 하는 일이 경찰서가 있으면 파출소? 같은 역할을 하는곳이라며

건강검진 받은곳도, 동네 병원도, 삼성서울병원도 최근 사이에 체중 변화가 없냐고 하더라고요.

저는 2~3키로 운동해서 빠졌다곤 했는데.. 어제 체중을 재보니, 4~5키로 빠진거 같아요..

(건강검진 결과 받고 충격에 2~3주 열심히 운동하고 뺀게 다인게.. 지금은 잘먹고 있어요. 소화도 잘되고)

그래서, 차주 병원 방문해서 체중 변화가 좀 있었다고 얘기하려고요..

별다른게 없겠죠?? 괜히 걱정이 됩니다.

모두가 똑같겠지만, 처음 겪는 경우라서,, 별일 아니겠지 하는데.. ^^

Naver
목록으로

댓글

2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