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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1월초에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후로 2주 간격으로 세브에서 폴피리녹스 9차 항암까지 진행하고 담당교수님의 권유로 집 가까운 창원한마음 병원에서 17차까지 마치고 펫CT 결과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암이 다 사라지고 흔적만 남았다고 혈액종양내과 교수님께서 수술을 권유하셔서
(자기가족이면 당장한다고 시기가 중요하대요)
11월4일날 개복수술 했습니다
위일부 절제 비장전체절제 췌장몸통과 꼬리절제 임파선은 따로 조직검사상 깨끗하다고 외과교수님이 더 기뻐하시네요
수술후 병실의 모든 환자들의 관심은
방귀와 변인것 같아요 얼마나 장이 제자리를 잘 잡아가는지 경과를 지켜보며 옆침대' 환자분의 복통을 보며 운동과 변잘보는 것만이
살길이라고 모두 병실복도를 돌아 다니며 서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어느듯 오늘21일날 드디어 퇴원을 했습니다
췌장암 환우분 보호자분들 힘내시라고 글 올립니다 수술교수님도 다른 병원에서 수술 불가라고 말한 혈액종양내과 교수님들께 자랑하라고 하시네요 췌장암4기도 수술 가능하다고~~모두 힘내시고 희망 잃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