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췌장암3기 어머니를 둔 보호자 입니다.
올해 3월에 췌장암 진단받고 수술불가로
항암 폴피리 80으로 현재13차 항암하셨습니다.
다름이 아닌 처음에 수술불가에서
항암하시고 9월쯤에 종양교수님께서 외과진료 보면 좋겠다 하여 외과 진료를 본후 2월에 수술날짜가 잡혔습니다.
수술날짜가 너무 멀리 잡혀 종양과교수님께서
다른 병원이라도 빨리 수술가능한곳에 진료를 봤음 하시더라구요. 올해 안쪽으로 수술했으면 좋겠다면서요.
그이유엔 어머니에 항암부작용이 점점 심해져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내년 3월까지는 못버티실꺼라고 저번 항암중에 6시간 맞는 항암제도 빼고 맞으셨어요.
다른 병원알아보니 세브란스는 초진도 12월에 잡히고 해서 중앙광명대 예약해서 진료 보고 12월 11일에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헌데 어머니 종양지표 암수치가 아직 높아요.
Ca19-9 수치가 700대이신데 중앙광명 교수님은
수술은 가능하나 수치가 높아서 그게 걸리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시티나 펫시티에 나타나지않는 암이 있을수도 있고 전이된곳도 있을수 있다구요. 그래도 저희가 원하면 감안하고 수술은 해줄수 있다고 하셨어요.
이런경우는 좀 더 항암을 계속해서 수치를 낮추고 수술하는게 좋겠다고 하셨는데 종양과 교수님은 더이상 수치는 낮아지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이제 오르면 오르지 내려가는데 한계라고 하셨어요.
어머니 암수치가 8000대에서 700까지 내려온것만 해도 다행이다 싶었는데 더이상 왜 내려가질 않는것인지 항암내성이 생긴건지 답답하네요.
항암을 더 해서 2월에 아산에서 수술을해야할지
아니면 12월에 중앙광명대에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산에서 하시면 아직 항암3번정도 더하셔야하는데
부작용때문에 몸이 버텨주실지 모르겠구요..
그때되서 수술취소 될까도 무섭고
빠르게 수술했는데 전이되거나 재발하면
그 또한 너무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