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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쯤 아빠가 신장쪽에 돌이있어 종합병원에서 돌깨는 수술을하시고 회복중 꽈리를 틀고있는 다른무언가가 보인다해여 다시 재수술해 제거하였습니다 암이라고했었는데 머 별 대수로운거 아니라는식이였고 더 큰문제가 있다며 조직검사하였는데 자기네쪽 병원쪽에서 손댈수 없다며 큰병원 권유하셨어요 요도상피암같다며 림프전이되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미 많이 진행된거같다하시면서요 확실하게 얘기해줄순 없지만 여명에 대해서 1년정도 남았다하시더라구요
바로 길병원 예약잡고 진료봤는데 암에 대해선 얘기없고 이전 수술부터 순서가 바뀌었던거 같다며 다시 검사하자 해서 11월 마지막주 방광내시경과 ct 예약하고 돌아왔어요 근데 계속 식사도 못하시고 요플레나 먹는수액 우유정도로 끼니를 해결하시며 말라가시는 모습보니 속상해 어렵게 신촌 세브란스 예악잡고 다녀왔어요 당일 소변,피검사 엑스레이 정도 검사하고 이번주에 엠알아이 12월초에 펫시티 12월말 방광내시경후 결과보자는데요
요즘들어 계속 옆구리와 등쪽이 아프시다고 병원좀 데려다 달라하십니다 ㅠㅠ
자식된 입장에서 그냥 손놓고 지켜보는게 너무 힘드네요
암이 이미 말기쯤일꺼라 들었는데 항암은 아직 시작도 못하고 검사만 두달씩 걸린다하니 너무 답답하네요
응급실로 들어가서 검사를 진행해야하는건 아닐까 하루에도 수십번씩 고민합니다 어찌해야좋을까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