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요새 매일 눈물로 지새우네요...

이겨내자황여사l폐보
2024.11.17 13:48 | 조회 1.3k

보호자가 약해지면 환자도 많이 약해진다고 해서 계속 참으려고 하는데

밤마다 남몰래 눈물을 훔치게 되네요...

폐암4기에 원격전이까지 오다니...엄마 연세도 있으셔서 사용할 수 있는 항암 약도 상대적으로 적고

뇌전이는 항암약은 없고 감마나 방사 개두술이 전부라니 너무 하루하루 침식되는 기분이에요..

엄마 앞에서 티내고 싶지 않은데 저도 모르게 표정에서 티가날까봐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여러분들은 이런 일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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