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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근무 마치고 새벽같은 아침에 출발하여
내장산에 왔습니다.
오늘이 단풍보기 제일 좋은 날이라 하더군요.
9시20분에 도착했는데.
1.2.3 주차장은 벌써 만차...
4주차장도 겨우 주차하고
이리저리 케이블카까지 갔는데
대기줄이 어마어마...1시간은 넘게 기다려야 할 듯
호기롭게 걸어가자 하고
고생고생... 아내가 힘들었지요.ㅎㅎ
전망대의 경치는....
음.... 저는 기대만큼은 아니였네요.
그래도
바람이 시원하고 뻥 뚫린 상쾌함. 좋았습니다.
하산길엔 케이블카타고 내려와서
주차장까지 먼지나는 차로 옆으로 내려오니
안쪽 길로 올라올 때 보이지 않던 단풍이 보이더군요.
일부러 단풍터널을 찾았는데.
알고보니 차로가 단풍터널....ㅡㅡ;
마무리는 역시나 카페 투어입니다.
임실로 넘어가서 디디에라는 카페입니다.
지금 현재 진행형.
잘 마시고 안전운전으로 집으로 복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