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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께서 2022년 11월에 바터팽대부암 2기말 진단 받으신 뒤 PPPD 수술 하시고,
예방항암 6개월(5fu) 하시고 올해 5월에 속상하게도 1년만에 간전이로 확인되어 4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쓸수 있는 약이 많지 않지만 임핀지 항암 9사이클로 해보자고 하셔서 3사이클 마치고 CT 찍어보니
미비하게 사이즈가 살짝 줄어들었다고 하셨어요. (CA19-9 수치는 800에서 200초로 감소)
그렇게 다시 6사이클까지 힘들게 하시고 CT 예약이 되어 있는데 갑자기 취소를 하시고 그냥 바로
7차를 진행하시더라구요...
그때 혈소판 수치가 5만정도로 많이 떨어져서 그런걸까요?
아버지께서는 상태추이도 보지 않고 힘든 항암을 계속 해야하는거냐고 의문이 드시는것 같아요.
차수가 쌓일 수록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오늘 외래때 교수님께 CT 취소 이유를 여쭤보았으나 빨리 항암과정을 끝내기 위해서였다고만 하시고...
8차 끝나고 찍어본다고 하시더라구요...
힘든 항암을 빨리 끝내고 좋아질수만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