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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 항암 부작용으로 한달정도 입원해 계시며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입원전에도 식사를 제대로 못하셨는데
식사량이 점점 줄어서 이젠 거의 못드시고 계세요
그사이 몸무게는 20키로 정도 빠졌는데
입원해계실때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을 하셔서
영양제를 맞으면 폐에 물이차서 더 힘드실거라고
어떻게든 식사를 하시길 권하셨어요
첨엔 뉴케에 하루 3개정도 드셨는데 지금은 보기도 싫어하시고
사정사정해서 하루에 불가리스 하나정도 드세요
병원에 있을때부터 트레스탄, 메게이스 드셨지만
전혀 효과없구요
현재 남은 선택은 콧줄인거 같은데 분명이 뺄거 같아요
병원에 계실때도 섬망이 심해서 링거줄을 많이 뽑아서 묶었는데 아빠도 힘들어하시고 보는 저희도 너무힘들었어요
그래서 이제 묶는건 싫고 아빠도 콧줄은 안된다고 하시고 마지막까지 편하게 해드리고싶은데 굶어서 말라가는걸 보고만 있는게 맞는가싶은 마음에 힘들고
어떻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