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가 보고싶어요..

유움l난보
2024.11.12 23:17 | 조회 1.5k

일주일 전 오늘만해도 엄마는 힘겹게 버티고 있었지만 제 옆에 있었고 엄마의 손을 잡고 엄마의 얼굴을 만질 수 있었는데....

엄마가 없다는 게 엄마 밖에 모르고 살던 저한텐 너무... 너무 힘들어요... 퇴근하고 버스 기다릴 때 통화해줄 사람도 없고 집에 가면 반겨줄 사람도 없어요.. 우울증 신체화 증상으로 어지럼증이 심한 편인데 엄마 장례 후 더 심해졌고... 이걸 걱정해줄 엄마도 없어요... 남들 다 있는 엄마가 저는 이제 없대요..

저 아직 20대고 결혼도 안했는데.....
저 어떻게 살아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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