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빼빼로데이라고 하던데
저희는 그냥 넘어갔어요~~
오늘은 초미세먼지도 있어서
집콕하면서 그동안 묵혀두었던 밑반찬들
냉장고에서 꺼내서 정리하고
새 밑반찬 만들었어요~~
담주 시댁에 김장 한다고 하니
겸사겸사 냉장고 정리 하니
정말 냉장고 텅텅이네요~~~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밑반찬 만들었어요~~
감자가 2개 있어서 잘게 채썰어
당근이랑 양파 넣어 감자채볶음 만들고
어제 시댁 마트에서 가져온 무로
들기름 넣고 들깨가루 넣어
무나물볶음도 하고
시댁에서 가져온 고구마가 달고 맛있어서
고구마조림도 했어요~~
냉장고에 있던 오뎅으로 매콤어묵볶음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서리태로 콩자반도 조리고
분홍소세지랑 감자 넣어
매콤감자조림도 했어요~~
감자채볶음, 무나물볶음, 매콤오뎅볶음
고구마조림, 소세지감자조림, 콩자반조림
여기까지 하니 오전시간이
후딱 지나가서 간단히 점심 먹은 후
2차전 시작~~
한번 김을 재워서 먹기 시작하니
시판 김은 안 먹게 되어 김도 재우고
시댁에서 가져온 무로 무조림도 했어요~~
역시 요즘 나오고 밭에서 직접 뽑아 온거라
달달하니 맛나요~~
그리곤 오늘은 감자랑 고구마 소세지 넣은
고추장찌개까지 오늘은 하루종일
주방에 있었네요~~^^
오늘은 고기반찬 없이
오로지 밑반찬과 찌개로만 식단을 구성해서
소박하지만 든든한 저녁식사 완료~~
이렇게 먹고 간식으로 고구마도 쪄먹고
체중을 재봤어요~~
매번 41~42였는데 오늘은 드디어 43이 넘었어요~~
수술후 저체중이라 걱정했는데
4년이 넘은 이 시점에서
체중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네요~~^^
근육도 조금씩 붙었는지
보는 사람들마다 얼굴이 좋아졌대요~~
다행인거죠??
덜도 말고 딱 2키로만 더 찌고
유지만 하면 좋겠네요~~
내일은 신경과 외래진료와
담주에 있을 내분비내과 호르몬 검사하러
3개월만에 병원에 가네요~~^^
요즘은 컨디션도 좋으니
피검 수치도 잘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