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7월쯤 간암 4기 판단 받으셨고
6개월 남았다고 빨리 입원하라는 의사에 말에
안 믿겨서 서울로 급히 올라가 세브란스 가서
다시 검사후 같은 결과를 받았지만...
2년 넘기시고 4개월째 되갑니다,
간암/담도암이라 좀 희귀암으로 들어가서
아직 약도 개발이 많이 되지 않고 해서
희망이 없다고 했지만
아버지도 가족들도 의지가 넘쳐서
2년 넘게 아빠가 직접 서울<->부산 왕복으로
늘상 6시간 넘게 운전해서 어머니랑 다니시며 항암하러 다니셨고
(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오히려 힘들다고 하셔서)
오래 오래 사실거라고 희망을 가지며 힘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현대 의학으로는 아버지 항암이 더이상 어렵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중단을 하자고 말씀 하셨습니다
5번의 항암약을 바꿨지만 더이상 맞는 약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현재 걸어다시니시고,
아주 상태가 일반인 같은건 아니시지만,
병원에 누워계셔야 할 상태는 아니시니
당장에 호스피스는
아버지도 , 저희 가족 판단에도 아니라고 생각되어..
그래서
1. 다른 병원에 의뢰를 넣거나
2. 처치 or 완화 치료를 해주는 병원에 가거나
3. 한방 치료 해주는 병원에 다니거나
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고민은 ...
항암이 중단되어서
갑자기 급속도로 상태가 안좋아서
황달이 오거나
복수가 차거나
갑자기 안좋아지실까봐
그것이 걱정 됩니다...
(아직 황달/복수 한번도 없습니다)
보통 항암 중단 하고 나면
급속도로 상태가 안좋아지셨나요?
아니면 이것도 사람따라 다 차이가 있는 부분이겠죠?
아시는 부분들이 있으면 많은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