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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이더이상 효과가없어 이제 마지막을
준비하란말 듣고 내려왔어요
지금 불러도 대답도안하시고 눈은떠계셔도
초점없이 앞만 멍하게보시고 그러세요..
피검사 해보니 간기능이바닥이고 신장도 같이망가져
간신증후군이라 합니다.. 그래서 칼륨수치도 많이
높아져있구요 그래서 응급실에서 위너프 우유색
영양제랑 칼륨낮추는 주사 어제오늘 맞았는데요..
오늘 저희지역 소화기내과 과장님이
칼륨수치낮추는 주사 이런건 임시방편일뿐이다
그냥 하루이틀 더 연명해줄뿐 진짜 환자를 원하는길이
뭔지 생각해보라 하시더라구요..
보호자 마음편한 행위들이고 본인부모님이라면
아프시지않게 진통제정도만 놔드릴것같다고...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칼륨수치 높으면 심장마비
위험성이있는데 그렇게 주무시다 돌아가시는게
엄마가 가장 편하게가시는길일수 있다하시구요..
수십일도아니고 수일내 임종하실수 있다는데..
근데 아직 동생은 그 끈을 못놓겠나봐요...
전 힘들어하시는 엄마보면 뭐가맞을까 싶구요..
이럴땐 정답이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