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일상공유] 요즘 정말 피곤하네요.

주봉봉이l자경본
2024.11.05 11:30 | 조회 372

치료 종료한지 1년이 되었고, 워킹맘으로 열심히 지내고 있어요.

최근 호르몬치료 2개월이 되어, 6개월치 약을 받아왔고요. 1년마다 골밀도 검사와 근감소증 검사도 추가되었어요.

요즘 회사가 많이 바쁜 상황이라 무리를 했는데 너무너무 피곤해서 몸사리고 휴가를 내고 있어요.어디가 아픈건 아닌데 제가 컨트롤이 안되는 피로함으로 출근을 못했다는게 정확하겠네요..

갱년기로 인해 감정 컨트롤이 안되던건 호르몬 약을 통해 좀 나아졌지만, 여러상황을 고려하여 신체의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위해 우울증약 복용과 상담치료도 받고 있답니다. 확실히 좋아요.

엄마는 여러 역할이 많잖아요...

사회에서 가정에서 아내로 엄마로 등등등

지지받을 곳이 필요하다 싶더라고요.

정서적인 건강이 육체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것 같아서 노력하고 있어요. 무너지지 않고 다시 아프지 않으려고요..

최근에는 좀 무기력해져서 식사도 건강하게 못챙겨먹고 그러니 컨디션이 걱정되지만 괜찮겠죠?

산부인과에서는 이젠 1년이 되서 4개월마다 검진하자고 하셨어요.

이번달 검사인데 잘 통과해보렵니다.

날이 너무 좋은데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서 감기걸리기 딱 좋더라고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건강하고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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