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TIJ] 은혜 아니면... 15년

야아츠lYaatsl위본
2024.11.02 16:31 | 조회 804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고전 12:7~11)

치료 중, 새벽예배 자리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에 박힌 시간 "15년"

15년.. 내 삶에 덤으로 더해진 15년

예배하고, 찬양하며, 기도하고, 크리스천 환우들이 끝까지 주님 손 놓지 않도록 도우며 살려고 애썼던 시간이었습니다.

추운 회복실에서 눈을 뜬 그 순간, 간절한 마음으로 읇조린 "주님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으로 내 삶을 채우고, 함께 투병하던 분들의 마음에 전달되길 바랬습니다.

외롭고, 힘들게 지켰던 이 TIJ 게시판에

함께 기도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중보자가 늘어나며

주님 앞으로 새로 나오는 가정, 다시 돌아오는 가정들이 생기니

주님 맡기신 소임의 만분의 일이라도 감당한 것 같아 기쁩니다.

수술한 지, 만 15년 되는 오늘..

저는 완전하게 완치되었다 고백하며..

그 간, 함께 기도해 주시고, 중보해 주신 크리스천 동행님들께 감사의 말 전합니다.

여러분들의 중보자로 더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Ya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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