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장승포ㅣ자보
2024.11.01 13:22 | 조회 842

경남 거제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에 가입하고 처음 인사 드립니다.

모든 환우님들 보호자님들 모두에게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모든 환우님들은 오늘

이후 쾌차하여 일상으로 돌아가실것으로 믿고

보호자님들은 근심에서 벗어나 웃음이 가득할거라

믿습니다.

분명한건 인간이 가지고 있는 힘은 기적을 만든다는

말을 꼭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자궁내막암4기로 올해 4,25일

진단을 받으시고 항암을 시작으로 대학병원을

이웃집 마실가시듯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3년전 집에서 넘어지셔서 꼬리뼈 골절로 고생 하시더니 이제 암이라는 놈이 약하고 약한 어머님

몸에서 자라기 시작하였습니다. 2년마다 검진을

받의시고 괜찮다는 의사선생님 말을 믿고 2년만에

한 산부인과 검진에서 이상소견으로 대학병원에 소견서를 써 주시더군요. 충북대학교 병원에서 검사를 다시 해보니 자궁내막암4기...허리도 아프셔서 잘걷지도 못하시는데 암이라니 살은 왜이리 빠지신건지 담당교수님은 수술은 안되니 항암부터

하자 하시고...

그렇게 3주에 한번씩 항암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처음 항암을 하시고 일주일후 어머니 혼자 미용실에 가셔서 삭발 하시고 저희 두아들에게 하시는 말씀

"걱정하지마라 엄마는 이겨낼거다.

그렇게 6시간씩 항암을 하시고 집에 오시면 5일동안

반복되는 고통, 여름이 다지나갈 무렵 4차 항암후 거제로 오셔서 2주간 맨발걷기 하시며 이제 두번

남았다. 여섯번 항암을 하시고 6주에 한번씩 면혁치료를 하면 괜찮아 질거라고 저를 안심시키시는

저희 엄마 마지막 항암을하고 면혁함암을 하시고

검사한결과 암이 작아졌다 수술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써주신 의뢰서를 가지고 찾아간 세종충남대학교

병원

최근에 지어진 병원이라 시설도 좋다고 어머니는 믿음이 간다하시고^^ 아들 손잡고 교수님을 만나

검사를 하니 결과는 직장까지 전의가 의심스럽고

간에도 뭔가 보인다 하시고.. 저희 어머니 수술날짜

잡고 나오시면서 하신말씀 새로진 병원이니까 수술도

잘하겠지.. 집도의보다 병원시설이 마음에 드는

어머니 그렇게 10월22일 입원하시고 24일 수술하셨습니다. 자궁절제. 맹장절제.림프관절제. 직장에 있는 암제거. 수술도중 교수님이 불러 어머니

상태를 말씀해 주시고 왼쪽 림프관절제를 했는데

신경이 많이 뭉쳐있어서 다 자르고 이어야 한다고

직장에 있는 암을제거 하는데 장루를 연결할수 있다고

그말을 뒤로 하고 이어진수술

다른 분들은 회복실로 이름이 바뀌던데 계속 수술중

그렇게 시간이 지나 중환자실로 옮겨진 엄마

결과는 수술이 잘되어 장루도 안하시고 자른 신경도

잘이어져 걷는데 문제가 없다는 말에 정말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하루가 지나 병실로 오신 저희 엄마

오늘이 수술한지 8일째 되는날 운동도 하시고

식사도 잘하십니다.

저희 엄니가 47년생 이신데 호적을 늦게 올려 나이가 줄었지만 62키로 몸무게에서 45키로 줄었지만

병을 이길수 있다는 믿음이 변하지 않아 오늘이 있는거라 믿습니다.

퇴원후 다시 시작되는 방사선 치료가 있지만

저희 어머니 전에 대학병원 방사선기계가 새거니까

잘들거라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아름다운 동행에 모는 분들 꼭 이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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