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추억.2] 통증관리.약챙기기..이또한 추억

내엄마 ㅣ다발골보
2024.10.30 23:45 | 조회 561

2024. 9. 30.(월) 17시 13분

오늘은 2024. 10. 30.(수) ... 벌써 한..달...

내 삶의 일부였던 내 엄마가 고통 없는

하늘로 소풍간지 벌써 한 달 되었네요. ^^

편마비였던 엄마 늘 막~~뛰어 다니고싶다고 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들 아빠 삼춘들 만나러 다니며

자유롭게 뛰어 다니고 있겠죠~^^

사내대장부 장난잘치고 유치한 우리엄마

무지 잘 있을 거 같아요 ^^

참. 멋진 나의 엄마 ^^

엄마는 2015년 다발골수종 진단 확진 시 부터

진통이 굉장 했어요.

그 이유는 암이란 녀석들 때문에 뼈가 약해졌고

또 척추협착증인 뼈병변이 바로 시작되었거든요.

그래서 마약 진통제인 타진을 바로 복용 했죠.

엄마가 이겨내고 있는 만큼

암 녀석도 오기가 생겼는지 같이 확장하더라구요

그래서 몇년 동안 타진 용량을 늘리다가

아이알...마약 진통제도 추가 하고...용량도 늘리고

또... 패치도 붙히고...

나중에... 통증 조절이 안되니

타진과 이이알...뒤죽박죽 복용을 하여...

안되겠어서... 교수님께 말씀 드리고

중간에 타이레놀을 복용하겠다고 했습니다.

타이레놀을 중간에 복용하니

통증이 조금 잡히더라구요.

(꼭 교수님께 문의하시고 복용하세요~)

그리고 통증부위에 따라 뜨거운 찜질팩

그리고 미니 선풍기 집중 바람 쐐기

또하나 노래 따라 부르기였습니다.

이렇거 통증관리를 했답니다......

그리고...

환자분들 약 챙겨주실 때

약 개별 봉지나 약국에서 주는 통에 넣어 주는 것 보다

아침 점심 저녁 구분되는 약케이스에 하나하나

구분해서 챙겨드리세요.

환자분들은 이런 소소함에도 챙김을 받아 기뻐하고

자존감이 상승되더라구요~^^

무엇 보다 본인이 복용했는지 체크도 쉽구요~^^

이상으로 두서없이

엄마와의 통증관리.. 약챙겨주기.. 추억을 생각하며

공유해봅니다 ^^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큰일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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