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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빠의 담당의가 회진때
더이상의 항암치료는 권하지않는다고
앞으론 고통을 덜어드리는 방법으로 가고자한다며
아빠에게 직접 전하셨어요..
아빠가 저에게 교수님 회진 때,
언제 항암할수 있는지,
다시 걸을수는 있는지
이렇게 물어봐달라셨는데...
아빠가 듣고싶은 대답은 전혀 듣질못하셨어요
여명이 6주남짓이라는걸 엄마와 저는 알고있었는데
아빤 일주일 뒤인 오늘 구체적인 시간은 아니지만
이젠 힘들다는걸 오늘 아셨어요
교수님이 다녀가시고
아빠 엄마 저 세명은 커튼을 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아빠의 마지막이 덜 고통스럽길
엄마와 저희들에게 하고싶은 얘기 다
하시고 듣고가실수 있길..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