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너무 무섭습니다ㅜㅜ

호야l부피본
2024.10.27 23:05 | 조회 2.5k

낼 모레 조직검사 결과들으러가요

부신쪽 종괴14cm 3.8cm ,간,폐 전이....

수술이 안될지도 모른다는...

수술 중 잘못될지도 모른다는..

부신은 항암제가 잘 안듣는다는...

남은 기한이 얼마안남았다고 하면 어쩌나...

13살 아직도 엄마손이 많이가는 아이...

혼자서 애 악착같이 키우고 있었는데

청천벽력 같아서 온갖 걱정이 저를 몰아치네요.....

아이는 언니가 케어해주면서 지내고 있는데

아이 목감기에 저 옮을까봐 언니집 보냈어요ㅜㅜ

수술도 무섭고

항암도 무섭고

항암하면서 저는 저혼자 케어하면서 견뎌야하는데

잘 해나갈수 있을까 한없는 걱정이 생기는 밤이네요ㅜㅜ

마음을 다잡으려 몸을 자꾸 움직여보고 있지만

자꾸 눈물이 차올라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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