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갓비움 마루타가 돼보겠다고 장담한 당일, 집 앞 cu를 가보니 품절..
담날 남편이 직장 근처 cu 몇 군데를 돌며, 겨우 쓸어 온 귀한 갓비움 입니다.
현재 2+1행사 중이고, 4800원에 3개 구입 가능하니 개당 1600원 꼴이네요.
근데 너무 많이도 사왔네요..ㄸ 싸다 죽으라는 건지🤣🤣🤣
이후 일부 환불했어요. 효과 있음 더 사려구요.
일단 용량이 꽤 커요. 230ml
풀무원 요구르트와 비교샷..
그리고 내용물은 일반 요구르트 상상하시면 안 되고, 그냥 청포도 쥬스처럼 연두빛깔 맑은 물? 같은 느낌..마시는데 거부감은 없어요.
유통기한도 꽤 길어서, 효과 있으면 쟁여놓으심 될 듯요
그리고 대망의 후기...
엊저녁 자기 전에 마셨어요.
주의사항으로 “시험 운전 소개팅 등 긴장되는 상황 전 섭취주의!”라고 써있기에, 대외활동 해야하는 낮시간대는 피하고 식후, 취침전에 마셨네요. 이건 알아서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저는 변비까지는 아니었고, 이틀 정도 시원하게 변을 못 본 상태에서 한 병을 한 번에 다 마셨어요.
그랬더니 20분 내에 바로 신호가 와서 화장실로 달려갔고 시원하게 일을 봤어요. 복통은 크게 없었구요.
그런 후에도 계속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났고, 저는 그대로 취침...그리고 새벽에 가스가 계속 차는 느낌이 들었는데..진단 후로 이렇게 시원하게 가스 배출을 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냄새는 없는 가스가 두어번 배출되더라구요. 그러고 너무 속이 편했어요.
최근에 식후 가스가 자주 차서 배변전 복통도 간헐적으로 생기고 우측 배꼽 옆 배도 올록볼록 올라왔다 내려가고 했었는데..이렇게 시원하게 가스가 배출되다니...
아무튼 케바케일 수 있겠지만, 저는 꽤 만족했어요.
일단 약이 아니니 심리적으로 더 안심되고, 쉽게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어 편하구요.
그리고 변비약의 경우 주로 배변만 원활하게 해주는데, 이건 몸 속 가스를 다 끄집어다 빼주는 것 같아 너무 속이 편했어요.
“갓비움! 합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