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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입원후 퇴원하고 3일째
처방약도 항구토제도 없이 면역증강주사로 인한 근육통과 항암제의 부작용에서 회복중입니다.
이번에는 냄새에 특히 민감해져서 고기류, 김치류, 뜨끈한 국물류는 완전 아웃이라 냉모밀로 버티고 있습니다.
이것도 질려요...
그래도 무기력과 근육통이 좀 있지 어지러움도 구내염도 인후통도 없어요.
저녁은 속이 요상꼬리해서 못먹고 똥집튀김은 먹었어요.
웃기죠? 고기는 냄새나고 역해서 안되는데 염통꼬지나 똥집은 잘 들어간다니
단백질을 섭취해야하는데 뜨거운 건 절대 안 될거 같고
초밥...가능할 거 같아요.
단골 초밥집 익힌 초밥중에 구운 소고기, 유부초밥, 구운 연어가 있는데
특히 연어가 너무 먹고 싶거든요.
마음같으면 광어고 생연어고 흡입하고 싶은데 참는거라
구운 연어 먹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