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검진결과를 듣기위해 병원으로 고고~
비가내리니 맘이 쨍쨍한 날과는 다르다
삼성병원부인과를 별관으로 옮겨 낯설고 무언가 익숙치가 않다
결과는 괜찮다♡
교수님과 짧디짧은 인사를 마치고 간호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병원코디네이터공부한거랑 동행매니저 이야기도
격한응원을 해주셨다~
그리고 내가 세번째재발된곳도 자세하게 물어봤다
두번째수술한곳에는 보이지않았고
복강내 퍼져있었다고....
정말 운이좋았다고 말씀해주시며 복강내 뿌려진암들 스타일이 전형적 재발난소암에 모습이다고 말이다
린파자에 대해 잠깐이야기 나누다 다음검진결과때
내의견을 말해야 할지! 한번더있다 하게될지!
6년은 채우고싶지않다
난 종료를 이미선택해났는데 마음에 갈등이온다
어제 동행매니저를 첨으로 하느라 삼성병원을갔고
오늘도 가게되니 출근하는 기분이든다
내가 보호자가되어 환자를 기다리고있는 기분이 묘했다 그리고 나 스스로가 혼자 할수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도 더 알게되었다
그래서 어제는 모성이 급발진해 오늘 애들샌드위치만들어 도시락싸주고
대학생인 두아이들위해 콩나물제육볶음까지 해주었다 뭔가 더 해주고픈 날이있다
하고싶을때하자!
할수있는 목표를 세우자!
내주변가까이서 주어진걸 알아보자!
요즘 난 자기사랑에 대해 많이생각하고 많이이야기한다
자기사랑♡ 있는그대로에 나를 편하게 바라보는것일텐데 이단순함이 참 쉽지않다
이런 생각정도는 하고살필요가 있다고 난 결론지었다 ㅎㅎ
지난날에 난 투병생활을 부끄럽게 생각했다
이젠 내삶의 경험이고 경력으로 사용할것이다
암도 내삶의 일부분일뿐 전부가 아니다
산다는건 내게오는것들을 경험하고 겪으며 결국나만에 방법으로 조율하고 살아내는것같다
그러니 정답은 내가 택하는것이 맞다
나도 그걸 잘못해서 지금도 나는 그냥 산다
감사일기쓰실분 목요일시간되시면 만나요
본인이 거주하는곳 좋은곳있음 초대해주세